수원시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기업, 협동조합, 마을기업,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 53곳이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와 확산 방안을 공유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사회적경제는 일반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삶의 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따뜻한 경제로, 수원에는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549개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종류별로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83개소,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는 협동조합 444개소,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만드는 마을기업 10개소, 탈빈곤을 위한 자활기업이 12개소입니다. <br /> <br />수원시는 이러한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업보육공간 지원, 판로 확대, 다양한 정책사업 등 체계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291338354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